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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일에 페이스북에다가 올린 내용들

온라인사전제공자 2021. 7. 1. 09:00

오늘은 2021년 7월 1일로서 2019년의 연앙(年央)입니다.
연앙(年央)은 『한해의 중간』이라는 의미로서 매년 7월 1일이 이 날입니다.
연앙(年央)과 관련된 단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연앙인구(年央人口)
해당 연도의 중간인 7월 1일자 인구. 그 연도를 대표하는 인구입니다. 

 

*연앙추계인구(年央推計人口)
인구 주택 총조사 결과를 기초로 출생, 사망, 이민율 따위의 인구 동태율을 반영하여 매년 연앙(7월 1일)을 기준으로 조성법을 이용하여 추계한 인구.

 

 

실제로 사용되지 않는 연앙(年央)이라는 단어는 모두 인구집계와 가장 연관이 깊은 단어라는 사실을 아실수 있습니다.

 

 

연앙(年央)은 매년 한해의 182번째 날이지만 윤년이 있는 해에는 한해의 183번째 날에 해당합니다.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시작한 2020년도에는 윤년으로 2020229일이 존재하여서 2020년의 연앙(年央)183번째 날이었습니다.

2021년은 윤년이 아니어서 2021년의 연앙(年央)182번째 날입니다.

 

모두들 절반만 남아 있는 데 나머지 2021년도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는 가운데 즐겁게 보내시기들 바랍니다.

2021년의 하반기 절반에 해당하는 기간에 코로나19가 종식되기는 어려워 보이지만 2022년에 코로나19가 종식되는 신호탄들이 대거 열려야 합니다.

아울러 2022년도 연앙(年央)202271일에는 반드시 코로나19가 종식되어 20201월 이전의 행복시대처럼 행복하게 살아들 가시면 합니다.

 

 

코로나19에 묻힌 우리사회의 고질병

 

강주현기자(jhkang@skyedaily.com)

기사입력 2021-03-18 00:02:13

 

▲ 강주현 기자(산업부)

코로나19는 많은 이슈를 덮었다. 정치도, 경제도, 사회도 코로나19 앞에선 침묵했다. 어떠한 문를 제기해도 ‘이시국’ 앞에선 소용없었다. 그렇게 방역이라는 명분은 우리 사회 약자들을 눈물짓게 했다. 청년들은 좌절을 넘어 절망했고 많은 것들을 포기하기에 이르렀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혼인건수는 2만2100건으로 1년 전에 비해 11.2%나 급감했다. 결혼식 ‘성수기’로 지목되는 4~5월엔 각각 혼인건수가 1만5700건, 1만8100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21.8%, 21.3%씩 줄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 등이 영향을 미쳤을 수 있지만 결혼을 하려는 청년들이 부쩍 줄어든 영향도 있을 것이다.

 

다른 통계가 이를 뒷받침한다. 2019년 기준 조혼인율은 4.7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조혼인율은 2011년 6.6을 기록한 후 매년 하락해왔다. 2019년엔 코로나19 이슈도 없었다. 당초 청년들의 결혼 기피현상이 강해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게다가 혼인건수 통계로 미뤄 짐작해보면 지난해 조혼인율도 2019년을 넘어 역대 최악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조혼인율은 1년간에 발생한 총 혼인건수를 당해 연도의 주민등록 연앙(7월 1일)인구로 나눈 수치를 1000분비로 나타낸 것이다. 쉽게 말해 인구 1000명당 혼인건수다.

 

혼인율뿐이 아니다. 우리나라 출산율이 세계 최저 수준이라는 건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최근 통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출생자 수는 사상 최저 수준인 27만여명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합계출산율은 0.84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올해 합계 출산율이 0.6명대로 떨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는 점이다.

 

OECD 평균 합계출산율은 1.63명이다.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세계 주요국 절반 수준에 그친다는 얘기다. 합계출산율은 한 여성이 가임기간(15~49세)에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의미한다.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2018년 0.98명으로 1명의 벽이 깨졌다.

 

출산율은 국가의 미래와 직결된다. 가진 게 인적자원 뿐인 우리나라는 더더욱 그렇다. 인적자원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10대 경제강국으로 도약할 수 없었다. 출산율은 고사하고 혼인율마저 떨어지는 작금의 상황서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둡기만 하다.

 

그렇다고 해서 오늘을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혼인과 출산을 강요할 순 없다. 취업률은 매월 최악을 기록하고 있고 고령화 속도는 갈수록 빨라진다. 법을 준수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바보가 되는 불공정이 판을 치고 있다. 월급은 큰 차이가 없지만 집값, 세금, 교육비는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다. 대다수 청년들은 가정을 책임질 자신이 없다. 이대로라면 혼인율과 출산율은 끝 모르게 추락할 수 밖에 없다.

 

여전히 코로나19는 많은 이슈를 덮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백신이 나왔고 방역에 성공한 국가도 존재한다. 가까운 미래 진정될 가능성이 크다. 그동안 덮였던 이슈가 한꺼번에 터지면 감염병 공포는 미래에 대한 공포로 바뀔지 모른다.

 

공포감을 이겨낼 백신은 정도(正道)에 있다. 노력한 만큼 보상받고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처벌받는 사회가 돼야 한다. ‘LH 사태’와 같이 부정한 방법으로 정보를 얻고 부당이득을 취한 경우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 시위가 아니라 시험 등 정당한 절차를 거쳐 공공기관 또는 기업에 입사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노력한 만큼 보상받을 수 있어야 미래를 계획할 수 있다. 코로나19가 많은 이슈를 덮고 있는 지금, 정도를 찾는 노력에 보다 힘을 기울여야 한다.

 

[강주현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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